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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된 친구들이랑 처음으로 기차여행을 갔음 진짜로 무계획임
예약한거라고는 기차표 뿐
그래서 식당도 유명하고 이런거 안따지고그 때 갈 수 있는 곳, 땡기는 곳 그런곳으로 감
그리고 친구 중에 임산부가 있었기 때문에 사실 타이트한 스케줄로 움직이는 건 어려웠음
그래서 설렁설렁 다니는 스케줄 -
1. 흰여울 문화마을
간판없는 김치찌개가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..
사실 넷다 그저 그렇게 먹었던 맛.. 그래서 포스팅을 안하기로..
그 다음 왔던 곳이 흰여울 문화 마을 -
'변호인' 촬영지로 유명한 곳인데 우리는 왜 유명지는 안가는가
부산은 특이하게 바다 근처든 아파트 근처든 고양이가 정말 많았음
그래서 그런지 고양이 관련 카페나 소품샵이 많았음
계단이 많기 때문에 무릎이 안좋거나 기초체력없으면
여기서 이미 체력을 방전 할 수 있음
2. 더레이지캣
흰여울마을 좁은 길목을 다니다가 카페 하나를 들어가기로 함
3층,4층까지는 올라가지 않았음
사실 2층까지의 계단이 생각보다 가파르고 높아서 그만 올라가기로 함
2층도 바다보기에 충분했고 날씨가 좋으면 나갈 수 있는 테라스 자리도 있었음
나는 오미자 에이드를 시켰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음!
첫 날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친구 집에 가서 짐 풀고 저녁을 배달 시켜먹기루함
친구 집에 고양이가 있어서 사실 빨리 가고 싶었음 (근데 나랑 친구1이 알러지가 있었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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